'생생정보'에 파불고기 정식이 소개됐다.
30일 오후 방송한 '2TV 생생정보'에서는 파불고기 정식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파불고기와 냉면, 공깃밥이 합쳐서 5천원인 가게가 공개됐고, 시민들은 "1인상 5천원이면 타산이 맞나요? 냉면 1인분도 5천원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사장은 "저렴하긴 하지만 학생들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다보니까 이런 가격으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가게는 간장파불고기와 양념파불고기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