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월요커플 개리와의 미션을 끝낸 후 눈물을 흘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는 송지효와 개리의 커플 비행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개리와 한 팀을 이뤄 8쌍의 대학생 커플과 승부를 겨루며 힘겹게 미션에 성공했다.
특히 미션을 마친 직후 송지효는 힘겨웠던 미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개리는 송지효를 다독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 개리가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