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영지는 최근 MBC‘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데뷔 때 흑인 분장을 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때 노래를 했을 때 오히려 마음이 편했었다. 안 떨리고. 가면을 쓰고 있으니 데뷔 때 생각도 나고 색다르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영지를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영지버섯이 나오더라. 영지버섯을 이기기 위해 노력했는데 카라 영지가 데뷔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