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딸 안리원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나섰다.
이혜원과 딸 안리원은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엄마 이혜원은 안리원에게 "뭐가 되고 싶냐"라고 물었고, 안리원은 "몰라요. 근데 꿈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혜원은 "돌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평소 제빵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안리원을 데리고 파티시에 도전에 나섰다.
이혜원은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데리고 제빵학원에 데리고 갔고, 강사의 말을 따라 리원이는 롤케이크 시트를 만들었다.
리원이는 리환이의 계속되는 장난에도 꾹 참고 수업을 마쳤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