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구토를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황정음이 술에 취해 류준열에게 구토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호랑이띠 남자를 잡기 위해 남자선배에게 "저랑 하룻밤만 잡시다!"라고 부탁했으나 이는 상상에 불과했고 연거푸 술을 마시게 됐다.
이어 황정음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어제 저녁 함께 술을 마신 남자선배에게 보험을 들었던 자신을 한탄하고 말았다.
특히 같은 시간 류준열은 지난 밤 화정음이 자신에게 구토를 해 분노의 양치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