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석이 유학시절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지석이 지난 25일 오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지난 영국 유학 당시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석은 "(영국 유학 시절) '내가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김지석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을 봤다"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