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새 역사 썼다...에릭-서현진 벽키스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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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시청률 키스신 출처:/'또 오해영' 캡쳐

'또 오해영' 시청률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 8회는 7.798%(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기록으로 '치즈인더트랩'의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깼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이 미래에 서현진과 키스하는 장면을 내다보며 키스신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에릭은 서현진과 심하게 다투다 자신이 서현진을 벽으로 밀치고 격렬하게 키스를 하는 장면을 봤다. 이 장면은 5.8%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 장면이 다음회에 등장할지, 이로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