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결막염, 여성-10대 미만 아이들에 잦은 질환 ‘손 청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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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출처:/ YTN 캡처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수가 지난 2010년 보다 8.2%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4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늘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60% 많고, 10대 미만 환자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취약하다고 전했다.

특히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에는 평소 손을 자주 씻으며 청결함을 유지하고 맨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된다.

한편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증, 눈 충혈, 눈물 흘림 등의 증상이 있으며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안과를 가서 진료 받는 것이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