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과 달달한 하룻밤 자상함 폭발 “밥 먹여서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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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출처:/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과 달달한 하룻밤을 지새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과 달달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민은 연태가 혼자 집에 있어야될 상황에 “혼자 무서워하고 있는 친구를 두고 어떻게 내가 집에 가겠냐”라고 하면서 “부모님 오시면 그 때 가겠다”라고 자리를 지켰다.

특히 상민은 연태보다 일찍 일어나 그녀의 아침을 준비했으며 “밥 먹여서 보내겠다”라며 자상한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