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으로 숨진 20대 여성을 추모하는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강남역 추모 집회 카페'는 21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강남역과 사건 현장을 오가는 추모 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추모 행렬 나흘 째.
한편 추모 행렬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으로 숨진 20대 여성을 추모하는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강남역 추모 집회 카페'는 21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강남역과 사건 현장을 오가는 추모 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추모 행렬 나흘 째.
한편 추모 행렬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