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가 극 중 아버지 역을 맡은 우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현 아버지의 외모를 물려받은 공심이 오늘 밤 10시 sbs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우현은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의외로 닮은 외모를 자랑했는데, 눈을 게슴츠레 떠서 더 웃음을 자아낸다.
SBS '미녀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