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가수 출신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7회에서는 걸그룹을 꿈꾸는 민효린을 비롯해 멤버들이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에게 보컬 테스트를 받은 민효린은 "음정과 박자가 무척 안정적이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또 "음색이 너무 고운데, 노래에 맞게 목소리톤을 고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