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에 대해서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7일 배우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현재 박시연씨가 이혼 소송 중이며, 원만한 합의 위해 노력했지만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혼 소송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라며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우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했으며 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