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복인이 '안녕하세요' 녹화 중 연인과의 결혼을 깜짝 공개했다.
윤복인은 최근 진행된 KBS2‘안녕하세요’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윤복인은 미혼임을 밝히며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윤복인은 "엄마역할 전문인데 실제로는 미혼이다"고 셀프디스로 시작해 "9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최근에 결혼하기로 합의봤다"고 밝혔다.
윤복인은 현재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소라의 엄마 역할로 출연중이다. SBS‘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고아성의 엄마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