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아이지 건민, ‘부드러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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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가슴을 울리는 비트와 난타 퍼포먼스, 칼군무와 오케스트라, 시원한 보컬과 날카로운 랩이 조화를 이룬 거대한 스케일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현우 기자 (hw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