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6회가 전국기준 31.0%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가 다섯' 26회는 지난 14일 방송된 25회가 기록한 24.3%보다 6.7%P 상승한 수치이면서 이날 오후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1위의 기록인 것.
특히 '아이가 다섯' 26회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옥중화'는 19.8% 시청률을 MBC '가화만사성'은 18%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