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한 가희, 임신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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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기자

가수 가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3일 “가희가 임신 3개월째로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임신 중이니 조심스럽게 몸을 돌보면서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이 잠시 주춤하긴 하지만, 패션 매거진 ‘엘르’ 등에서 화보나 영상 등으로 팬들과 꾸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출산 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희가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가희는 지난 3월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