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국수의 신’ 조재현이 소름돋는 미소를 지으며 독한 말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이 식물인간이 된 장인 고대천(최종원 분)에게 독한 말을 서습없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길도는 살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식물인간이 된 장인 고대천에게 “오래오래 사세요”라면서 “내가 어디까지 올라나가 똑똑히 보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김길도는 “그 때까지 죽으면 안 돼요”라며 “죽으려면 그 때죽었어야죠?”라고 독한 말을 서슴없이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