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토다 에리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일본 연예 매체들은 무려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에 카세료-토다 에리카 소속사는 “어른이라 사생활은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답했다.
카세 료는 1974년생으로 2001년 데뷔한 이후, 3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홍상수 영화 '바람의 언덕'에 출연한 이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는 1988년생으로 2000년 방송 데뷔 후 영화 '데스 노트'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카세료-토다 에리카는 일본 드라마 '케이조쿠 스펙'에 출연했다. '케이조쿠 스펙'은 극장판이 개봉하는 등 SPEC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