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입하를 맞아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입하란 24절기 중 7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여름으로 보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입하는 음력 4월에 해당되며 이 때 쯤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몹시 바빠지며 해충 등을 박멸하는데 힘 써야 된다고 전해졌다.
특히 5일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날의 날씨는 입하답게 낮에는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전해졌다.
한편 입하인 5일 서울 등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가 된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