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와 변요한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변드윅 #세번째헤드윅 #헤드윅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하는 뮤지컬 '헤드윅'의 변요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하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투어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샤이니의 종현을 대신해 '푸른 밤' DJ로 나설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