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4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창립 15주년(7일)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기념사에서 “NS홈쇼핑 역사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역사”라며 “세계 최초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출발해 유통업계 큰 산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이날 15년·10년 장기 근속자를 포상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도 대표는 “무한 경쟁 시대 핵심 경쟁력은 신뢰”라며 “윤리 경영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