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지금까지 전체 누적 참관객 약 100만여명을 기록했다.
2016 서울오토살롱은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일렉트로닉스와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하는 오토액세서리, 자동차 튜닝 앱,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기업 등, 다양한 에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