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서울 중소기업 제품 한 자리에...`서울샵` 기획전 진행

인터파크(대표 김동업)는 오는 8월 1일까지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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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영유아, 패션·뷰티, 먹을거리, 생활 4개 카테고리에서 서울시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어린이용 디지털 피아노, 유아용 물티슈 등 12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서울샵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영화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 팀장은 “우수 품질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시와 마련한 행사”라며 “중소기업 상생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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