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도쿄 부도칸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4월27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 29~30일 도쿄 도쿄체육관에서 아레나투어 '에프티아일랜드 아레나 투어 2016 –로 오브 에프티아일랜드 : 엔. 더블유. 유-(FTISLAND Arena Tour 2016 -Law of FTISLAND : N.W.U-)'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FT아일랜드가 4월6일 발매한 정규 6집 ‘엔. 더블유. 유(N.W.U)’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것으로 현재 까지 총 3회 공연을 열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0일 나고야 가이시 홀에 이어 6월24일 도쿄 부도칸에서 특별한 피날레 공연으로 아레나 투어를 마무리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