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타히티 아리와 플로우보딩 한판승부 '시원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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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이트 민트' 3화

가수 민트가 걸그룹 타히티 아리와 플로우보딩을 즐기며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민트와 아리는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민트의 V앱 3화 '화이트 민트(WHITE MINT)'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플로우보딩을 즐겼다.

민트는 플로우보딩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라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민트와 아리는 플로우보딩을 즐기기에 앞서 트램펄린을 타며 준비 운동을 했다. 이어 엎드려서 타거나 앉아서 타는 바디보드와 서서 타는 스탠딩보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운동신경을 뽐냈다.

제작진이 민트 소속사 JSL컴퍼니 대표이자 전 박명수 매니저인 '정실장'이 바디보드에 도전, 성공 시 민트와 아리에게 간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에 민트와 아리는 대표 설득에 성공, '정실장'은 바디보드 타기에 성공했다.

또한 민트 팀과 아리 팀으로 나눠 간식을 걸고 보드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을 진행했다. 아리의 매니저의 선전으로 아리 팀이 승리, 민트 팀과 아리 팀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민트의 V앱 4화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한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