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과 진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1일 오후 방송하는 '런닝맨'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진구와 김지원이 등장한다.
특히 김지원과 진구는 '태양의 후예' 속 명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난감한 기색이었지만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해 연기를 펼쳤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연기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원과 진구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