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언이 부른 CM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진언은 최근 배우 조진웅, 이성민이 모델로 호흡을 맞춘 TV-CF에서 가수 박광현의 '함께'를 리메이크 해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
그가 부른 '함께'는 CF느낌과 맞게 신뢰감을 주는 음색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에서는 선후배인 조진웅과 이성민이 과거를 회상하며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CM을 부른 곽진언은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로 이번 광고 모델과도 잘 어울리며 소비자들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곽진언은 오는 5월 10일 0시, 본인의 첫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데뷔 앨범을 자신이 직접 제작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