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이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9일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왕지원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왕지원은 앞서 남다른 집안 배경으로 엄친딸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왕지원은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한 왕정홍 씨의 딸이자 1980년대 초반 재계순위 6위로 꼽힌 국제그룹 창업주 고 양정모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왕지원은 발레리나 출신 연기자로 17년 간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화보속 왕지원은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우월한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