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서신애, 갓세븐 주니어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갓세븐의 주니어(본면 박진영)은 28일 레드카펫 행사 후 개인 SNS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X 눈발! 멋진 영화제에 좋은 영화로 참석하게 돼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눈발'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4월 29~30일 GOT7 콘서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배우 서신애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아름다운 밤이에요 좌예쁨 우해맑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 같은날 "자꾸 내 뒤에서 사진 찍으려고 뒤로 가기 있기 없기? 백성현 서신애 전주 국제 영화제 스타박스"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백성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갓세븐 주니어는 영화 '눈발'에서 서울에서 전학 온 남학생 '민식' 역을 맡아 마을 사람들의 마녀사냥에 몰린 소녀 '예주'역의 배우 지우와 호흡을 맞췄다.
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에서 바리스타 백성현을 좋아하지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여고생으로 등장해 관객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