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의 앨범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크러쉬는 새 미니앨범 ‘인털루드(Interlude)’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오는 5월4일에서 6일로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측은 “오랜 기간 공을 쏟은 앨범인 만큼 약속한 일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완벽한 모습을 팬 분들께 선보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크러쉬의 신보 발매를 부득이하게 이틀 연기하게 됐다”며 “크러쉬의 신보를 고대하신 많은 분들께 양해 부탁드린다”는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인털루드’는 오는 5월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5월9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