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초코칩'으로 한국어 발음 연습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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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연습생 시절 한국어 발음 연습 방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한국어 발음 연습 방법에 대해 "대부분 간장공장으로 하는데 저는 초코칩으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빅토리아는 "안 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문지기가 넌 안 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 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가라"라며 연습생 시절 발음 연습한 것을 시범을 보였다.
특히 '라디오스타' MC들은 "우리도 못하는 건데 정말 잘한다"라며 빅토리아를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