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양동근의 독특한 육아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첫 출연한 양동근이 딸 조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딸 조이를 흔들 의자에 앉혀 두고 힙합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동근이 딸 조이에게 "마이크를 씹어 먹어"라고 하자 조이는 한 손에 들고 있던 치발기를 야금야금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동근과 그의 딸 조이가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