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예성이 첫 솔로 앨범에 울컥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슈퍼주이어 멤버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예성은 “팬들, 곁에 든든하게 멤버들이 있는 게 요즘 부럽다”라면서 “오랜만에 복귀했고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예성은 첫 솔로 앨범에 대해서 “행복해서 벅차올랐다”라고 말하며 “작년에 소집해제를 했다. 3년 가까이 공백이 있었는데 그 사이 빅스 같이 훌륭한 후배들이 많아졌다.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