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우희진이 자신의 드라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좋은사람’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우희진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배우 우희진은 “아침드라마라 막장 요소 강할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응징하는 선한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며 “시원하고 허를 찌르는 웃기는 요소가 많다”라고 전했다.
특히 우희진은 “아침에 유쾌하고 시원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모두 열심히 재밌게 하고 있으니 아침에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희진이 출연한 MBC ‘좋은 사람`은 오는 5월 2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