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언제 이렇게 컸나 '벌써 15살'...잘 자란 아역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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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출처:/ 김종학프로덕션

정다빈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빈은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에서 주인공 옥녀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옥중화` 측은 18일 정다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조선시대의 감옥인 ‘전옥서’의 다모로 변신해 어두운 전옥서를 미소로 밝게 비췄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정다빈을 향해 대중이 ‘잘 자란 아역의 대명사’라고 부르는 이유를 ‘옥중화’로 재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