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대통령 레임덕 현상 가속화 분석 “애를 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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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이 레임덕 현상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 김구라,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지난 3.14 총선에 대해서 총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변호사는 총선 이후 박근혜 정부의 상황에 대해서 “이번 총선에서 대구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벨트가 흔들리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만약 낙동강 벨트가 무너진다면 박 대통령의 레임덕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쓸 거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