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혜리가 자신의 수입관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혜리는 광고계 블루칩, 100억 소녀다운 별명답게 약 14개 정도의 CF를 소화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정산에 대해서 혜리는 “많은 일부가 됐다”라면서 “못 믿는 것은 아니고 큰돈이 생기면 아무리 엄마라도...”라고 말끝을 흐리며 “용돈을 드린다. 카드를 드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