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조촐 생일파티에도 함박 웃음 "누가 말 안해주면 내 생일인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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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출처:/설리 SNS

배우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를 벌써 받아버렸다!!!!생일 당일까지도 누가 말 안 해주면 내 생일인지 잘 모르는데 넘 고맙습니다 행복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하나의 초가 꽂혀진 케이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또한 웃는 와중에도 케이크 사진과 케이크를 준비해준 누군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