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거주지 인근에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종로구 청운동 국립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1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신분증을 제시한 뒤 선거인 명부에 서명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했다.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던 박 대통령은 오늘 투표장에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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