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채널AOA’를 통해 하고 싶은 일상 아이템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채널AOA’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지민은 “일본이 가까운데 일 외적으로 놀러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서 꼭 해외로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초아는 “저는 운전을 잘 못해서 기회가 된다면 오토바이를 꼭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유나는 “저는 운전면허가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혜정은 “저는 ‘채널AOA’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했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획물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는 “내년에는 직접 운전을 해서 벚꽃이 지기 전에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설현은 “요즘 날씨가 좋아서 동물원이나 놀이동산에 소풍을 가고 싶다. 잔디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직접 싼 김밥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찬미는 “저는 새로운 직업들을 체험해보고 싶다. 스킨스쿠버나 다른 분들이 살고 있는 직업을 체험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채널AOA’는 12일 오후 7시 디지털 생중계와 자정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