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밥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현무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밥을 주제로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밥집 중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를 ‘고봉민 김밥’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주던 중 “도대체 고봉민씨가 누구냐?”라며 거듭 집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의 관심을 끈 김밥집에 대해서 홍신애는 “부산에서 먼저 시작을 했다더라”라고 전하면서 “(돈가스 김밥에 대해서) 독특한 풍미와 맛으로 인기가 있었던 것”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