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디바의 멤버 이민경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90년대 인기 걸그룹 디바의 이민경, 지니, 비키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이민경은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가치관의 차이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별거 후 파경한 것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