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최명길, 간암 판정에 폭풍 눈물 “내가 어떻게 암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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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출처:/ 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간암 판정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이 간암 판정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국희는 급격히 나빠진 건강에 병원을 찾았고, 과로라고 생각했지만 의사는 “빠른 시일 내에 입원을 하셔야 한다”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진단을 했다.

이에 배국희는 충격을 받고 병원에 나오자마자 의자에 앉아 “내가 어떻게 간암일 수 있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최명길이 출연하는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