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패딩 논란에 휩싸였다.
주상욱 패딩 논란은 30일 온라인 커무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주상욱이 팬에게 선물로 받은 80만원 상당의 패딩을 연인인 차예련에게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상욱의 팬들은 지난 MBC `화려한 유혹` 촬영 당시 80만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패딩을 구매해 주상욱에 선물, 사진을 게재하며 인증했다.
이후 주상욱은 사이즈가 크다고 말해 팬들은 이를 다시 한치수 작은 사이즈로 교환해 다시 전달했다.
문제는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촬영 중 포착된 사진에서 주상욱의 팬들이 선물한 같은 디자인의 패딩을 입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팬들은 주상욱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패딩을 여자친구 차예련에 준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환불까지 요구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