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은이 ‘아름다운 당신’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5일 오전 WS엔터테인먼트는 김채은이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 연출 고동선 박상훈)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은은 손에 볼펜을 쥐고 자신의 대사를 체크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항상 대본을 보며, 자신이 맡은 윤이 캐릭터 분석 및 대사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채은은 극 중 대사와 상황을 다양한 억양으로 연습하며, 캐릭터를 더욱 잘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채은 측의 한 관계자는 “김채은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항상 대본을 지니고 다닐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조금씩 빛을 발할 테니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채은이 출연하고 있는 ‘아름다운 당신’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