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임요환, 김가연과 결혼식 서두르는 이유? “곧 있으면 쉰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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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임요한 출처:/ JTBC ‘헌집새집’ 캡처

‘헌집새집’ 임요한이 아내 김가연과 결혼식을 서두르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김가연-임요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전현무 결혼식 질문에 임요한은 “이제 곧 있으면 아내가 쉰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하루라도 빨리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가연은 “(큰) 딸이 21살 대학생이다. 딸이 시집을 가기 전에 먼저 해야한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