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홀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2016 레노버 비즈니스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한국레노버와 고객사 간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새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PC사업부(PCG), 엔터프라이즈사업부(EBG) 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한국레노버는 프리미엄 PC 라인업 신제품 `X1 FAMILY(패밀리)` 등 2016년 주력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제품 로드맵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ISV 파트너사와 협업 솔루션을 강조했으며 부스에서는 솔루션 협력사의 데모를 통해 참석자 이해를 도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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