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치매 예방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로기치매란 후천적으로 지능의 기능저하로 인하여 일어나는 치매로 노인성치매와 달리 빠른 연령대에 갑자기 일어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이 있다.
이 초로기 치매의 증상으로는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시공간파악능력저하, 판단력과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 정신행동증상(우울증, 환각 등) 등이 있다.
특히 예방법으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과한 음주나 흡연은 피하고 운동 같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키워야 한다.
한편 초로기치매(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으로는 비타민, 항산화식품(시금치, 케일, 자두, 브로콜리 등), 물, 해산물, 견과류 등이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