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느리게 걷는 반죽 빵, 12년 동안 건강한 빵 고집 ‘맛도 영양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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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출처:/ SBS ‘생활의달인’ 캡처

‘생활의달인’ 느리게 걷는 반죽 빵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만 12년인 최은영 달인의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이 소개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최은영 달인의 빵인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은 일명 ‘속 편한 빵’으로도 불리며 비결로는 양배추 가루를 반죽에 넣고, 2시간 간격으로 약 6번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진 정성 가득한 빵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은영 달인은 저온숙성과 느리지만 건강한 반죽을 만든다고 설명했으며 소금 없이 밀가루와 물로만 천천히 혼합 숙성하는 반죽법(오토리즈)을 고집하며 무려 16시간 동안 숙성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